레슨을 4년동안 쳐오면서
최근 테니스 기량이 너무 떨어진것 같다.
당연 그 원인은 포핸드의 불안정성이다.
그래도 예전에는 어떻게서든지 수비하면서라도 포핸드 실수가 없었는데
현재는 그냥 편안한게 넘기려고해도 포핸드 에러가 나온다.
모든샷의 50%이상이 포핸드가 fundamental인데 그게 안되니까
모든샷들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진것 같다...
이시점에서 테니스 레슨을 배우긴 했는데
코치는 연습스윙은 좋은데 그 연습스윙이 실제 공을칠때는 안나온다고 한다.
그래도 최근 연습스윙을 했는데 그 스윙이 정확한 연습방법이라는 생각에 안도가 된다.
나만의 포핸드 교정 루틴을 만들어야 한다.
1. 학처럼 스윙하지 마라. (밑에서 위로 올리는 스윙)
2. 어깨를 돌리면 자동으로 테이크백이 크게 된다.
3. 테이크백을 한뒤 스윙시 팔을 쭉펴서 공을 낚아 챈다는 기분으로 스윙한다.
4. 배를 내밀면서 스윙하면 자세가 하나도 이쁘지 않다.
5. 위의 모든 요인들의 고려하면서 스윙을 하려면 아무래도 잔발을 많이 뛰어야 한다.
연습하다보면 나도 이쁜 테니스 스윙이 만들어 질수있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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