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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테니스 레슨 3번째 (이스턴 그립을 버릴때가 되었다.)

 

포핸드 위핑동작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

 

테이크 백할때 라켓의 면이 거의 바닥을 향하도록 해서

 

몸이 돌면서 볼을 낚아 챈다는 느낌? 으로 쳐야하는데

 

이스턴 그립으로는 도저히 손목에 힘이 빠지지 않아서

 

라켓을 돌려잡게 되면서 테이크 백시 아래와 같은 모습이 나오도록 노력해야겠다.

 

 

바꿀려면 극단적으로 바꿔야 한다.

 

지금 라켓을 살짝 세미웨스턴으로 돌려 잡으면서 기존의 안정적인그립이 아닌것 같고

 

또한 두껍게 맞던 포핸드가 얇게 많는 경우도 많다.

 

1. 세미웨스턴을 잡아서 쳐본결과 낮은볼이 오는경우 더욱더 무릎을 낮추야한다.

 

2. 뭔가 두껍게 맞추려고 손목을 쓰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3. 극단적으로 라켓이 땅바닥을 본채로 끝까지 한번에 스윙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

 

4. 항상 어깨를 열어놓지 말고 어깨를 닫아놓고치면 공이 잘나가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