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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2022년 10월 16일 경산 테린이배 출전 후기

2022년 10월 16일 경산 테린이배 출전

 

결과 : 32강

 

패배 원인

1. 여전히 포핸드 에러가 많았다 

2. 파트와가 같이 무너진 멘탈....

3. 평소에 잔디에서만 너무 치다보니 하드코드 적응이 어려웠다.

 

 

배운점

1. 복식은 2명이서 하는 게임이므로 내가 약해지면 나한테로 공략이 많이 온다. 

 그 과정에서 안되는걸 계속 시도해서 파트너를 힘들게 하는것 보다. 

파트너를 믿고 같이 으쌰으쌰 하면서 에러를 줄이는걸 목표로 공을 쳐야 겠다.

 

2. 파이팅이 참 많은것 같았다. 파트너의 실수해서 무너지기 시작하면

파트너가 목소리 크게하며  잊고 하나하나 가보자!! 이러는게

상대편인 내가봐도 보기가 좋았다. 

 

3. 나도 복식을 하다보면  에러하면서 스스로 무너지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무너지지 않고 상대편에게 힘을 줄수있는 테니스를 치고싶다.

 

4. 퍼스트서브를 되도록이면 성공하도록 노력해야겠다.

 

5. 풋워크 유지 & 포핸드 에러를 줄이자

 

6. 포핸드가 안될수록 팔에 힘을빼고 라켓을 웨스턴쪽으로 돌려잡고 스윙하자

 

7. 초반 첫포인트를 따야지 수월하게 게임을 가져갈 수 있다.

 

 

 

 

고마운점

 

1. 첫경기 4:4일때 나는 무너지고 있었는데 포핸드로 커버해주면서 컨디션을 다시 올려준 파트너 형님께 감사합니다.

 

2. 경산까지 태워주신 우리 LTC클럽 총무님 페어분께 감사드립니다.

 

3. 힘내라고 전화준 지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4. 경기 끝나고 맛있는 저녘을 사준 여자친구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첫승 후 찍은 사진
첫 출전에 16강을 해내신 멋진 행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