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빅데이터분석기사를 준비하며

2025년 4월 5일 시험인데

 

이때를 회상해보자면 나는 좀 충격먹은 상태였다...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꽤 큰것 같았다

 

마음을 다잡고 새벽2시까지 공부를 했지만 머리속은 참 혼잡스러웠다

 

그래도 2과목 빼고 다 그럭저럭 쳤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결과는 밑에 이미지처럼 되었다

 

 

 

전체 60점을 넘겼음에도 과락나서 떨어지다니 ㅋㅋㅋ

 

어이가 너무 없어서 진짜 하루는 멍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반드시 딴다!!

 

인생을 살아오며 몇가지 느낀게 있는데

 

시험은 포기하지 않으면 합격하고

 

해야할때 하지 않으면 결국에 그일은 스노우볼이 되어서

 

다시 나에게 온다는것

 

지금 나는 태어날 우리 애기를 위해서라도 이걸 따야한다고

 

결심한다. 할수있다!!